아파트 옥상에 남성이 서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고 도망친 뒤 인근 아파트에 올라가 투신하겠다며 경찰과 대치에 들어간 겁니다.
경찰은 위기협상팀을 출동시켜 설득했고 30대 남성은 5시간 만에 옥상에서 내려왔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 여성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 안윤선
자막뉴스 : 류청희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072212263598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